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농어민 공익수당을 농어업인 21만 8000여 명, 1311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이달부터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농어업인에게 농가당 60만 원씩 시군 여건에 따라 지역화폐, 선불카드, 제로페이 등으로 지급된다.지급 대상자는 농·어·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나 공동경영

전남도는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2월 7일까지 신청받아 민생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조기에 3월께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공익수당 지급을 희망하는 농·어·임업인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급 신청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농·어·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나 공동경영주로서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에